[현장연결] 文의장, 3당 원내대표 소집…선거법 처리 논의
오늘 오후에 선거법 개정안 표결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열릴 가능성이 큰 가운데 문희상 국회의장이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를 소집했습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회기 그다음에 안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또 의장께서 지금 소집을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의장께서 이건 나서실 일이 아니라 여야 간에 원내대표끼리 협의를 해서 그런 다음에 해야 될 일이다. 제발 나서지 마시라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지금까지 회계랄지 안건 순서랄지 이런 부분들이 여야 원내대표끼리 협의를 했어야 하는데 전혀 내용도 몰랐었고 의장이 이걸 소집한다고 해서 단지 저희들한테 공문을 보내면 그때서야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1야당 원내대표도 완전히 패싱당하고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항의를 했고 그래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앞으로 그러면 그런 부분들은 논의해서 공식적으로 자기들의 의견들을 전달하겠다라고 그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그 내용입니다.
큰 덩어리는 그렇게 됐고 나머지는 어차피 양당 원내대표끼리 또 원내수석끼리 협의해야 할 내용이니까 그렇게 논의를 하도록 하겠다.
그렇게 오늘 얘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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